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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정 고운 정 다 들었던 르망 레이서가
결국 폐차라는 마지막을 맞이 했습니다.
억지로 자금을 쏟아부어 계속 도로를 달리게 할 수도 있겠지만
가끔 힘들어하기도 하고, 저도 힘드니 이제 그만 쉬게 해 주고 싶었네요.
그리고 그동안 잘 달려 준 것에 감사한 마음도 듭니다.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잘 가라 르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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