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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도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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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시티 플러스 셀프 도색・ 2019. 7. 29~ 8.5 카울 다 벗겨 놨더니 장마가 시작되었었다. 그래서 저런 초라한 몰골로 지금까지 서있다. 빨리 도색 작업 끝내야 하는데 날씨가 더럽게도 안도와 준다. ​ ​ ​ ​ 열심히 닦고 사포질하고 있는 중... ​ 퍼티 작업은 안 할 것임... 힘드니까 이제 쉽게 쉽게 가고 싶음... ㅋ ​ ​ ​ ​ 프라이머 뿌리고 건조 중 비는 이제 안 오는데 바람이 심하게 불어서 작업 중단... 예상보다- 시간이 아주 많이 소요되었습니다. ​ 그놈의 비... 중계도 제대로 못하는 기상청... ​ 날씨가 정말 안도와 줬습니다. ​ 프라이머 뿌리고 말리고 있는데 난데없이 폭우가 쏟아져서 그대로 비 다 맞추고, ​ ​ 장마 끝났다 하여 색 올리니 난데없이 4일간 폭우가 쏟아져서 그대로 비 다 맞추고, ​ 비 그치면 망친 부분들 일..
[르망] 연휴는 에어클리너통 색칠 공부와 함께~・ 2020. 10. 11 초기 에어 클리너통의 모습이다. 부식도 진행되고 색도 바래고... 처참한 몰골이었다. 그리고 조금 손을 봐서 여태까지 이렇게 유지가 되어 왔었다. 원형 뚜껑의 울퉁불퉁 찌그러진 부위가 항상 마음에 걸려서 고무 망치로 최대한 곱게 때려 펴 주었다. 그리고 무슨 약을 먹었었는지, 미쳤었는지 페인트 리무버를 사용해서 도막층을 다 벗겨냈다. 원래 계획은 크롬 스프레이를 사용해서 최대한 광이 번쩍번쩍 나게 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세상사 어찌 마음먹은 대로 흘러가겠는가? 크롬 스프레이는 그냥 철물점 은색 락카 스프레이와 별로 차이가 없었다. 다시 다 긁어냈다. 계획은 수정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니까~ 내부의 검정 도막도 다 없애 버리고 그냥 원초적인 스틸 색상을 유지하기로 했다. 부식에 대비해서 투명 클리어를 아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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