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7년간의 짝사랑...그리고 마주하게 된 엘란 20살때 자동차 잡지에서 우연히 마주하게 된 엘란 그 놀라운 자태에 빠져버렸다. 너무나도 갖고 싶은 디자인,,,ㅎㅎㅎ 오픈드라이빙의 환상을 품고 7년간의 기다림끝에 엘란을 소유하게 되었다. 그 많던 사진들은 싸이월드에 있었는데 미처 백업을 하지 않아서 몽땅 날아가 버렸다. 탈퇴를 했는데...그 때는 왜 백업할 생각을 안한건지...ㅠ 엘란을 소유하며 느낀점은 한국과 오픈카는 그렇게 많이 어울리지는 않는다는 점이다. 봄에 잠깐 탑을 열수있고,,,가을쯤에 잠깐 열수 있다. 그 이외에는 여름에는 너무 뜨거워 열지 않고,,,겨울에는 뭐...^^ 그리고 오픈드라이빙을 신나게 즐기고 집에 들어와 거울을 보면 깜짝 놀란다. 내가 흑인이 되어 있다. 가장 무서운 날은 폭우가 내리는 날... 엘란 타본 사람들은 모두 공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