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3)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아자동차 구형스포티지 아맥스 숏바디 구형 스포티지에 관한 악평을 많이 들어와서 내가 구형 스포티지를 소유하게 될 것이라는 생각은 해보지 않았다. 실제로 록스타, 레토나, 갤로퍼, 코란도 등 오프로드를 누빌 수 있는 여러 차종을 소유했지만 스포티지는 항상 관심 밖이었다. 다만, 짐을 많이 실어야 하는 일이 종종 있었고, 사람을 4명 태울 일도 있었다. 그럴 때면 내가 소유하는 차량으로는 불가능했다. 전부 2인승 밴 모델들이었다.(록스타는 4인승이었지만 픽업으로 개조하느라 뒷좌석 제거) 그리고 설사 승용형을 구한다 해도 문짝이 두 개라 뒷자리에 타고 내리는 것도 일이다. 접이형 배드를 가져다 놓고 짐칸에 사람을 태우고 달린다면 어쩌면 인권탄압 또는 유린이라는 소리도 듣게 될수있다. 법적으로도 아주 위험하다. 어느 날 우연히 동호회에서 스포티지.. 7년간의 짝사랑...그리고 마주하게 된 엘란 20살때 자동차 잡지에서 우연히 마주하게 된 엘란 그 놀라운 자태에 빠져버렸다. 너무나도 갖고 싶은 디자인,,,ㅎㅎㅎ 오픈드라이빙의 환상을 품고 7년간의 기다림끝에 엘란을 소유하게 되었다. 그 많던 사진들은 싸이월드에 있었는데 미처 백업을 하지 않아서 몽땅 날아가 버렸다. 탈퇴를 했는데...그 때는 왜 백업할 생각을 안한건지...ㅠ 엘란을 소유하며 느낀점은 한국과 오픈카는 그렇게 많이 어울리지는 않는다는 점이다. 봄에 잠깐 탑을 열수있고,,,가을쯤에 잠깐 열수 있다. 그 이외에는 여름에는 너무 뜨거워 열지 않고,,,겨울에는 뭐...^^ 그리고 오픈드라이빙을 신나게 즐기고 집에 들어와 거울을 보면 깜짝 놀란다. 내가 흑인이 되어 있다. 가장 무서운 날은 폭우가 내리는 날... 엘란 타본 사람들은 모두 공감.. 기아자동차의 고급 세단 포텐샤 96년식 기아 포텐샤(Kia Potentia)는 1992년 4월부터 2002년 5월까지 기아자동차에서 생산한 후륜구동 방식의 고급 세단이다. 차명인 포텐샤는 '잠재적인'을 의미하는 'potential'에서 유래되었다. 준대형 승용차 기아자동차 마쓰다 루체 1992년~2002년 대한민국 경기도 화성시 4도어 세단 후륜구동 모노코크 수동 5단 자동 4단 가솔린(1992년~2002년) LPG(1994년~2002년) 마쓰다 루체 - 위키백과 - 우리 가족의 첫 차는 92년식 기아 콩코드라는 차량이었다. 그리고 그다음 가족 차량은 기아 포텐샤였다. 당시에는 고급 차종에 속했고 내부 또한 5명이 타기에 충분했다. 그래서인지 포텐샤에 대한 좋은 기억만 있었던 것 같다. 후륜구동이라 고속도로 올리면 승차감과 쫙~ 가라앉는 느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