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지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르망레이서 TPS교체하기 사실 망가지거나 한건 아니었다. 교체 사유는 한 번도 교체하지 않은 것 같고 2년 전에 구입했던 TPS센서를 우연히 찾았는데 찾은 김에 교체하자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에 교체 안 하면 사실 언제 할지 모른다. 구품과 신품 비교샷 신품은 일련번호나 품번같은게 아무것도 안 찍혀 있다. 뭐 기능에만 문제 없으면 되는 것이니 크게 상관은 없다. 사실 워낙 간단한 구조라서 이상이 있기도 어려울 것 같다. 작업 공간이 나오질 않아서 TBI고정 볼트 분해하고, 그래도 공간이 안 나와서 연료라인까지 분해했다. 그럼 이제 장착을 해볼까? 확실히 구품이 오래되어 보이긴 하다. 킵해 두려다 그냥 버리기로 했다. 얼마 안 하니 그냥 새 거 주문해도 부담 없기에... 장착 완료 이전 1 다음